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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비겁함에 절정을 보이는 민주당

by 꿀딴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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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일 사과를 하는 비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지현을 앞세워 방패막이하면서 뒤로 당을 장악하고 온갖 패악질을 일삼는 이 누구인가?  과거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민주당 탈당을 요구한 김진표를 후반기 국회의장을 밀고 있는 이 누구인가?

 

 

김진표를 지지한 89표 딱 중진들 표인듯하고 바로 이낙연을 비롯한 수박들 표인듯하다.  이들의 지지를 얻고 김진표를 선택한 것은 차기 민주당의 당론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 보다 김진표 개인의 정치적인 마무리를 위해 박병석과 전. 후반기 국회의장 나눠먹기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절차에 불과한 형식적인 절차였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생각한다.

 

이들에게는 민주당 미래 따위는 안중에 없다는 것이다.  그저 수박들 89명의 개인적인 관계와 사전에 국회의장 자리 나눠먹기 약속 이행이 우선인 자들인 것이다.  이런 민주당 내 수박들의 횡표는 여기에만 그치지 않고 박지현이라는 어린 청년 하나를 방패막이 삼아 온갖 패악질을 이어가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이다.

 

 

이런 박지현은 연일 사과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기에 그리 사과에만 목숨을 거는지 무슨 잘못을 얼마나 많이 해야 연일 사과를 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오늘은 잘할 테니 자신을 믿어달라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 가지 질문을 하고 싶어졌다.  박지현 당신이 한 일 무엇인지? 그동안 무엇을 어떻게 하고 살아왔는지 조차 모르는데 어떻게 당신을 믿을 수 있는지 당신이 기자회견을 하고 믿어 달라고 하면 믿어야 하는지 되묻고 싶다.

 

이런 박지현이 정말 개인적으로 이런 활동을 이어간다면 이것 또한 문제이지만 이런 박지현이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으로 연일 사과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박지현을 조종하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을 대부분이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박지현과 현재의 민주당을 이끄는 자 누구인가?  이낙연인가? 윤호중인가? 

 

박지현의 뒤에 숨어 연일 사과를 하게하고 김진표를 국회의장 후보를 선정한 이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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