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불교문화발전위원회’ 출범
“불교활동가 노력 통해 갈등은 해소하고 국민생활에 밀착한 불심 소통 모색”
선대위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본부 산하 ‘불교문화발전위원회’가 5일(토) 13시 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조직화에 본격 돌입했다.
국회의원 설훈·이개호·김두관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불교계 스님 등 10여 명의 고문과 전국 각 지역의 불교활동가로 구성된 불교문화발전위원회는 정치권과 불교계 간 적극적인 소통 강화를 당면 과제로 삼고 나아가 한국 불교문화의 가치와 전통을 보존하고 새 시대에 맞춰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불교활동가 조직화를 통해 외연을 확장하고, 중생의 일상에 불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각종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위원회는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재명 후보가 중생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이해하는 후보로서 ‘어려운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희망을 안겨줄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불교문화발전위원회가 정치권과 불교계의 갈등 해소에 노력하고 국민 생활에 밀착한 불교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국민통합본부 총괄본부장 양기대 의원(경기 광명을)은 축사에서 “불교문화발전위원회가 이재명 후보가 강조하는 국민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위원회의 역할에 기대를 표했고, 불교문화발전위원회 공동본부장인 장경태 의원(서울 동대문을)은 “국토위 활동을 하며 미등기 사찰 전각의 양성화 등 불교계의 숙원 사업에 대하여 파악하고 있으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역시 불교계 현안을 공약으로 적극 반영하고 있는 만큼 향후 국토부, 한국국토정보공사 등과 협의하여 정책화에 앞장설 터이니 불교계의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며 위원회의 출범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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