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의원 사태를 보면서 민주당에 걸었던 모든 희망들이 하나씩 사라져 간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윤석열과 국민의 힘이 새로운 정부 출발과 함께 시작된 이해가 가지 않는 국정과 영부인이라는 직함을 이용해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건희를 포함해 윤석열정부의 정부관료들의 안하무인적인 국정행태가 이어져오는 것은 달리 보면 국회 제1야당인 민주당에게는 더 없는 정치적인 호재인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점이다.
그러나 현 민주당은 다시없을 정치적인 호재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너무나 한심한 모양인데 이에 더해 더 실망감을 가지게 하는 것은 이런 호재를 전혀 활용할 생각이 없다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절망감마저 들게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민주당에 가졌던 희망을 하나씩 접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 태원사 태이 발생시킨 윤석열정부의 안하무인 대처에 대해 민주당은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았고, 대통실 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건설업자들 문제에 대해 우리는 이미 잊은 지 오래인듯하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일체의 반응이 없었다는 점, 무인기가 대통령실 위를 유유히 돌아다니다 갔는데도 민주당은 현 정부에 대해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았고, 독도인근에서 연일 일본과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도 민주당은 아무런 대처도 않고 있는 점, 대통령의 해외 순방외교로 매번 국가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데도 민주당은 아무런 대처라기보다 논평이라도 하듯 입장문 발표로 한심한 행태를 보이기까지 하고 있다는 점, 대통령과 국가안보실이 국가를 통째로 일본과 미국에 넘겨주고 있는데도 달랑 입장문 발표로 모든 대처를 다한듯하면서 나태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고 있는 점이다.
이런 윤석열과 국민의힘 행태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국민들은 민주당의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지 않고 있다는 점을 이들은 알고나 있는지 정말 궁금한 시점이다. 국민들은 35~38%대의 민주당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막무가내 국정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현 제1야당인 민주당을 절대적으로 지지 앓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민주당에 대한 기대감이 없다는 것이다. 일부 민주당 지지 유튜브들은 35~38%대 사이의 지지율을 보며 1~3% 사이의 지지율 상승을 마치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것처럼 말하는 것은 정말 이해가지 않는 점이기도 하다. 국민들도 현 민주당의 행태로는 절대적으로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판단하고 있다는 점을 현 민주당 지도부와 수박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니, 전혀 이해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는 점이다.
송영길 전 대표 사태와 김남국 의원사태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들이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지가 분명하게 보이고 있다. 이들은 현 윤석열정부와 국민의 힘에 대한 대처가 먼저가 아니라, 자신들의 차후 국회의원 재선이 먼저인 것이 먼저라는 것을 분명하게 드러낸 것이다. 다른 시점에서 보면 송영길, 김남국 다시 말해 이재명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들을 날리면 자신들의 자리가 더 확보된다는 점을 확실히 알고 있다는 점에서 이 정치공작이 꼭 윤석열과 국민의 힘 그리고 현 언론, 검찰의 정치적인 작품만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수박들의 최대 관심은 바로 이재명 날리기라는 점이다. 얼마 전 선출된 박광온이라는 인물이 원내대표로 당선되었다는 점, 그리고 이런 선출에 사전 논의가 있었다는 점이 사실 경악하게 만든 점이다. 공공연히 박광온 선출에 비하인드 스토리로 출마와 함께 대표와 최고위원들과의 출마 선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다시 말하면 현 이재명대표와 소위 이재명대표의 측근이라고 하는 최고위원들이 수박들과 뒷거래를 했다는 점이다.
모든 권리당원들의 바람은 이재명대표의 결단으로 새로운 민주당이 탄생할 것으로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그 희망이 사라져 간다는 것이 충격이며 절망이기도 하다. 권리당원 모두가 당규를 일방적으로 수정하는 것에 반대하는 서명운동과 함께 그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했다. 그러나 현 지도부와 당원들의 의사를 받아들여야 하는 위원회조차도 당원들의 의사는 무시하고 자신들의 뜻대로 당규를 수정해 버리는 정말 안하무인격인 당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과연 현 이재명대표는 전혀 관련성이 없다는 것인지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 국회의원 선출을 하는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희망을 말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에 글쓴이는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라고 단언할 수 있다. 현 지지율이 34~38% 사이이다. 즉, 다시 말하면 민주당을 적극지지하는 국민들이 30%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분명하게 민주당에 투표할 것이다. 그러나 나머지 70%중 30%는 국민의 힘 지지층이다. 그럼 결론적으로 40%는 중도층, 정치무관여층이다. 이들의 선택이 절대적으로 민주당으로 지지할 것이라는 현 지도부와 민주당의원들의 판단이 과연 맞는 생각인가 되짚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 지도부와 현 수박들로 차기 선거에 출마한다면 현 의석보다 약 30% 정도 줄어든 의석으로 민주당의 입장은 분명하게 줄어들 것이 타당한 의견일 것이다.
글쓴이는 오래동안은 아니지만 항상 민주당의 입장을 발표하는 글을 전하는 일을 이어져 오고 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이제 무슨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품게 하는 현 지도부와 이재명대표에 대해 희망이 사라져 가는 느낌을 가진다. 정말 헤어질 결심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하게 하는 이재명대표의 각성이 필요해 보인다.
항상 민주당에게 절대적으로 이상하게 느끼는 점은 자신들의 측근들을 어느 누구도 제대로 지키고 못했다는 점이다. 왜 상대적으로 국민의힘 저들은 자신들의 편들은 절대적으로 지켜주는 반면에 민주당은 항상 자신들의 편들을 지켜주는 모습 보이지 않고 외면하는 행태를 항상 보이는지에 대해 정말 이해가지 않는 점이다.
이재명대표에게 기대한 모습이 수박들과 타협과 뒷거래로 정치하는 모습을 보고자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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