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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행 31번째 시리즈 '경기도 청소년 노동 인권교육' 성과 소개

by 가온샘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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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명 확행 시리즈 ‘경기도 청소년 노동 인권교육’ 성과 소개

“40년 전 소년 공 이재명의 설움이 반복되지 않는 노동 존중의 나라로”

 

○ 경기도지사 시절 도입한 노동 인권교육, 3년간 6천 회 걸쳐 청소년 14만 7천 명에게 제공…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매뉴얼 ‘알바요’ 제작에 학교와 일터 배포

○ “노동 인권교육,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지킬 최소한의 무기”…“경기도를 넘어 모든 청소년이 노동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학교 교육에 노동인권 과정 반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3일 SNS를 통해 ‘경기도 청소년 노동 인권교 육’ 도입 성과를 소개하며 “모든 청소년이 노동의 권리를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노동 존중의 나라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명 확행’(이재명의 확실한 행복) 31번째 시리즈인 ‘경기도 청소년 노 동인권 교육’은 생에 첫 일터를 경험하기 전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일터에서의 권리에 대한 지식을 배양하고자 경기도가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노동인권 교육을 내실화 한 사업이다.

 

이재명 후보는 과거 야구 글러브 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프레스에 왼쪽 손목 관절이 눌 리는 산재 사고를 당해 지금까지 장애가 남아있다. 이 후보는 “몸의 괴로움보다 마음의 서러움이 크게 느껴질 때가 있다. 벨트 속에 손이 말려 들어가도 ‘내 탓’이었고 관리자에게 ‘빠따’를 맞는 동안 어떤 어른에게도 노동법에 대해 듣지 못했던 열다섯 살 소년 공 이재명이 그랬다”라며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후보는 과거 19대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 ‘근로기준법 교육 의무화’를 공약으로 주장했고,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이후 경기도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노동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는 2018년 7월 이재명 후보가 도지사로 취임한 직후 노동 인권교재와 교육 콘텐 차를 개발하고, 청소년 노동인권 매뉴얼 ‘알바요’를 제작해 학교와 일터에 배포했다.

 

또한 3년 동안 약 6천 회에 걸쳐 학교와 청소년 시설의 14만 7천 명에게 노동인권 교육을 제공하고 경기도 내 10개 대학에 노동인권 강좌 개설을 지원한 바 있다.

 

이재명 후보는 “교육만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없지만, 권리는 아는 만큼 지킬 수 있는 법이다.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지키는 최소한의 무기가 바로 노동 인권교육”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경기도를 넘어 모든 청소년이 노동의 권리를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학교 교육에 노동인권 과정을 반영하겠다”라며 “그렇게 생애 첫 노동의 결과가 부상이나 죽음으로 이어지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SNS 메시지 전문

<40년 전 소년 공 이재명의 설움이 반복되지 않게, ‘청소년 노동 인권교육’으로 노동의 권리를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몸의 괴로움보다 마음의 서러움이 크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벨트 속에 손이 말려 들 어가도 ‘내 탓’이었고, 관리자에게 ‘빠따’를 맞는 동안 어떤 어른에게도 노동법에 대해 듣지 못했던 열다섯 살 소년 공 이재명이 그랬습니다.

 

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곳곳에 그런 소년 공들이 존재합니다. 근로계약서도 없이 일하는 청소년 배달노동자, 안전교육조차 받지 못한 채 위험한 현장에 내몰리는 특 성화고 학생 등이 대표적입니다. 지난 19대 대선 민주당 경선 후보로 출마하면서부터 청 소년 근로기준법 교육 의무화를 주장한 이유입니다.

 

경기도지사가 되어 바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2018년 7월 1일 취임 직후부터 노동 인권교 재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청소년 노동인권 매뉴얼 ‘알바요’를 제작해서 학교와 일터에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3년 동안 약 6천 회에 걸쳐 학교 및 청소년 시설의 청소년 14만 7천 명에게 노 동인권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나아가 경기도 내 10개 대학에 노동인권 강좌 개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교육만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없겠지요. 하지만 권리는 아는 만큼 지킬 수 있는 법입니다.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지키는 최소한의 무기가 바로 노 동 인권교육입니다.

 

경기도를 넘어 모든 청소년이 노동의 권리를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학교 교육에 노동 인권 과정을 반영하겠습니다. 그렇게 생애 첫 노동의 결과가 부상이나 죽음으로 이어지 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40년 전 소년 공 이재명의 설움이 반복되지 않는 노동 존중의 나 라로 나아가겠습니다.

 

#명 확행(이재명의 확실한 행복) 31. 경기도 청소년 노동 인권교육 #이재명은_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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