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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두번째 ICT 프로젝트 'AI 이재명' 공개

by 꿀딴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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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두 번째 ICT 프로젝트 'AI이재명' 공개“지역 앞으로, 공약 제대로. 전국 곳곳에서 이재명을 만나다”- NFT에 이은 두 번째 ICT 프로젝트로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후보의 진정성 담아- 유세차에 실려 전국 곳곳에서 226개 우리 동네 공약과 각종 정책 알릴 예정- 온라인을 통해 AI이재명 및 오프라인 유세 현장 연결하는 메타버스도 함께 구현

두번째 ICT 프로젝트 'AI 이재명' 공개_민주당선대위
출처:민주당선대위 두번째 ICT 프로젝트 'AI 이재명' 공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13일(일) 오후, 인공지능 영상-음성 합성기술을 활용한 'AI 이재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AI 이재명'은 NFT에 이은 선대위의 두 번째 ICT 프로젝트로 기존의 인공지능 합성기술과 달리, 후보의 얼굴-목소리뿐만 아니라 사소한 몸동작까지 구현하였다. 이를 통해 ▲후보의 모습을 왜곡하거나 ▲후보의 본모습을 숨기는 등 종전의 AI 기술이 가졌던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였다.

 

게다가 ▲저화질 영상 ▲숏폼 영상 ▲단일한 목소리톤 등 기술적 난제들을 해결하는 기술혁신을 이뤄냄으로써,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을 담았다.

 

선대위는 본 선거운동 기간에 AI 이재명을 이재명 후보의 '분신'처럼 활용하여 유권자와의 접근성을 높여내겠다는 각오다. "지역 앞으로, 공약 제대로"라는 슬로건에 맞춰, AI 이재명은 유세차에 탑재되어 전국 곳곳에서 226개의 우리 동네 공약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책 경쟁을 통한 미래지향적 선거 기조를 이어간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AI 이재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세현장을 매개체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재명이네 마을'을 통해 국민 누구나 AI 이재명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설명되는 우리 동네 공약을 청취할 수 있다. AI이재명을 실은 유세차가 전국 구석구석을 누빌 예정이다.

 

'AI 이재명'의 공개 브리핑을 맡은 윤영찬 미디어-ICT 특위 공동위원장은 "새로운 시도는 늘 옳지만, AI 기술은 윤리적 문제가 과제로 남아있다"며, "후보를 숨기거나 가리는 은신술식 AI활용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AI 이재명은 후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달해내 윤리적 문제를 해결했다"며 "후보와 국민을 잇는 소통과 공감의 기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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