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이재명 당대표-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간담회 결과

≪ 당대표-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간담회 결과 ≫

 

오늘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는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약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당의 쇄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 자리에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장경태, 서영교, 서은숙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김민석 정책위의장, 김병기 수석부총장, 이해식 조직부총장,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강선우 대변인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고, 원외지역위원 장협의회에서는 김현정 위원장을 비롯해 총 57명의 원외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장시간 걸친 논의를 통해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일동은 다음과 같이 당 쇄신 방안을 건의하기로 했다.

 

첫째, 정부여당의 실정에 맞서 강한 야당의 면모를 보여라. 특히 민생, 경제에 대한 대안정당의 모습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전당적인 투 쟁을 요구한다.

 

둘째, 혁신논의는 당 중심으로 추진하되 원내뿐만 아니라 원외위원장과 당원들 의 의견도 함께 수렴하라

 

셋째, 표의 등가성을 해치는 대의원제도를 폐지하라.

 

넷째, 당과 정개특위는 공정하고 합법적인 원외정치활동을 보장하도록 법 개정에 나서라

 

위의 4가지 쇄신 건의가 관철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에 소속된 모든 원외지 역위원장 들은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3년 5월 22일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