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기회 국가> 이재명이 약속합니다!
- 17일 광화문 유세
- 이재명 후보, 청년과 함께‘청년 기회 국가’ 만드는 대국민 서약
○ 이재명 후보, 기회 자체를 넓히는 ‘청년 기회 국가’ 만들겠다고 약속해
○ 청년 2인, 국민 서약 대표로 나서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개의 서울 지역을 방문하며 집중 유세를 펼쳤다. 오늘 유세는 ‘위기 극복과 경제·통합’이라는 핵심 메시지와 함께 부동산·개혁 대통령·자영업·청년을 키워드로 이어졌다.
특히, 촛불 혁명의 시작점인 광화문 광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대국민 서약식’을 청년선대위 김하영·박한울 씨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진행했다. 김하영(27세)씨는 안양청년 소통허브 대표로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리스너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했다. 김 씨는 청년활동가로 일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미취업, 1인 가구 청년들의 어려움 등 청년세대 내 사회적 문제와 소외 집단의 이야기를 가장 가깝게 들어왔다.
박한울(30세)씨는 현재 청년선대위 청년 노동 플랫폼 위원장으로, 과거 에어컨 설치기사로 일하며 청년노동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재명 캠프에 합류했다. 그는 청년선대위와 함께 경남 거제 조선소와 충북 청주 LG화학공장의 청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져왔다.
이재명 후보는 두 청년 국민 서약 대표와 함께 서약서에 사인을 하는 서약 퍼포먼스를 하며 ‘청년 기회 국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약서에는 ▲주 4.5일제 도입 추진·포괄임금 약정 제한, ▲생애 한 번, 자발적 이직 실업급여 지급·상병수당 확대, ▲가상자산합리화(수익 5천만 원까지 비과세, 5년간 이월공제), ▲월세 세액 공제 대폭 인상, 5년 전 월세까지 이월 공제, ▲청년 신규주택 30% 우선 배정, 금융지원 대폭 확대 등의 공약이 담겼으며,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기회 자체를 넓히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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