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플랫폼, 포용적 금융정책 지지선언 및 국민특보단 릴레이 지지선언

이재명 후보의 포용적 금융정책에 대한, 국민 2,022명 지지 선언

▶ ‘포용적 금융정책을 지지하는 국민운동’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금융 양극화 완화하는 이재명 후보의 기본 금융 공약 적극 지지”

 

국민참여플랫폼, 포용적 금융정책 지지선언 및 국민특보단 릴레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포용적 금융정책을 지지하는 국민 지지 선언이 16일 국회 앞에서 진행됐다고 민주당 선대위 국민참여 플랫폼이 밝혔다.

 

‘포용적 금융을 지지하는 국민운동’(공동대표: 고태순, 이재우)은 16일 소속 회원 2,022명의 서명 와 함께 국회 앞 광장에서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은 물론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금융권은 사상 최대의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은 결코 정당하다고 볼 수 없다”며 금융 양극화 현상을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금융시장을 공정하게 바꾸고 전 국민의 금융 기본권을 보장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금융 양극화를 완화하겠다는 포용적 금융 공약을 발표했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기본 대출권 보장과 기본 저축 도입을 기반으로 하는 기본 금융을 도입, △불법 대부 원리금 반환 금지와 불법 대부 처벌 강화, △금융 약자에게 부과하는 법정 최고이자율(20%) 대폭 인하 등을 뼈대로 하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실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가난한 사람이 이자를 많이 내고, 부자는 장기저리로 돈을 빌리는 것은 정의롭지 않다”면서 “금융 양극화 완화로 금융 약자의 소비 여력을 증대시켜 지속 성장을 가능하게 하고자 하는 이재명 후보의 포용적 금융정책을 적극 지지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