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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극렬한 보수의 가면을 쓴 극우 국힘 언론들의 공작을 대비하자

by 꿀딴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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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마무리된 지금 지난 일들을 잠깐 회상해 보기로 했다. 

 

여당의 압승을 전망하던 극우들이 하나둘 총선을 하루 앞두고 여. 야가 비슷한 득표를 할거라는 둥 여당이 조금 앞서는 승리가 예상된다는 둥의 온갖 공작들이 국힘 언론 보수단체 극우 유투버 여론조사 업체들과 윤석열 대통령실까지 모두 합심해 총선공작을 하면서 극우업체를 들을 동원해 노인들을 집결시키는 모습이었다. 그 대표적인 모습이 100분토론에서 젊은이가 망친 나라 노인들이 구해야한다는 전 동아일보 논설 김진의 발언에서 그들의 작전을 미리 알수 있는 모습이었다.  분명 이들은 투표 당일 실어나르기 금권 선관위의 방관을 이용한 각종 관건 선거를 조장하는 공작을 펼칠게 분명해 보였다.

 

국힘의 총선 승리를 예상하던 극우들이 모두 침묵하며 야당의 압승에 대해 하나씩 트집을 잡기 시작하는 모습들이다.  황교안을 필두로 부정선거 드립을 시작했고,  극우 유투버 몇몇들은 민주당과 야권 비례정당과의 불협화음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을 유포하기 시작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조만간 조. 중. 동이 합세해 민주당의 이재명대표와 조국 신당의 조국 대표를 차기 대선 경쟁자로 치켜세우면서 둘의 정쟁을 부추기는 공작을 시작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일부 극우유투버를 필두로 시작되고 있으며 이를 조중동이 언제 받아 옮길지가 관건으로 보여진다.  우리 역사가 보여주듯 주군이 마음가짐이 어떠하던지 간에 그 주군을 보좌하는 2인자들의 생각은 항상 달랐다.  경쟁자들을 가차 없이 베어냈고 자신의 주군에게 조금의 방해요소가 되는 것은 모두 알아서 걷어내는 잔인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위를 정리하는 모습이었으며 이를 주군인 당사자도 분명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를 모른척하면서 자신의 권력을 강력하게 다지는 방법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이러한 2인자들은 주군이 모든 권력을 손에 쥐면 복날 개 신세가 되는 것이 우리 역사의 모습들이었다.

 

이런 황망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정치라는 것이 인간의 모든 선악이 모두 잠재되어 있는 것이라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서이다.  

 

이재명의 2인자 그 누군가 조국의 2인자 그 누군가는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을 것이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재명과 조국 당사자는 협력을 강조하고 있지만 각 2인자들의 생각은 전혀 다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조. 중. 동과 국힘 극우들이 분명히 이 틈을 노릴 것이 분명하며 그 신호탄이 바로 조. 중. 동일 것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예상이다.  지난 21대 총선이 지난때 민주당내 이재명은 혼자였고 주류였던 이낙연계 수박들이 민주당을 흔들었고 제대로 된 개혁이라고는 단 한건도 개혁을 하지않으면서 매번 신중이라는 엉뚱한 주장을 주장을 늘어놓으며 지지자들을 화나게 했고, 그 수박에 이어 자신의 할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협치라는 엉뚱한 말로 국회를 무력화했던 버러지 국회의장들이 바로 민주당 출신들이었다.  이런 민주당을 개혁한것이 바로 민주 지지자들이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지지자들의 노력으로 수박들을 민주당에서 몰아내고 드뎌 이재명대표의 민주당을 제대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 당선자중 또 누군가 수박짓을 할지 우리 지지자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면서 이들을 어느때보다 철저히 감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총선에서 개인적으로 200석을 제발 하기를 간절히 바라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얼마나 큰 기대였는지를 정확히 알지는 못했다.  총선이 지난 지금 200석이라는 의석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지는 많은 분들의 총선 분석을 하시면서 설명하는 부분에서 깨닫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200석을 간절히 바랐던 이유는 얼마 전 있었던 각 특검들 김건희, 채상병 관련, 이태원참사 관련등의 국회 처리과정에서 보인 간절함이었을 것이다.  180석에 가까운 의석을 가지고도 윤석열의 거부권에 대항할 수 없는 무기력한 모습을 연속으로 보여준 민주당과 범야권의 무기력함에 우리는 분노했고 이 모든 것을 국회의석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선이 바로 200석이라는 것에 모든 희망을 걸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총선의 결과는 21대 총선과 별반 다르지 않은 180석 안팎의 의석수 다시금 김건희 그리고 모든 특검과 국정조사를 한다고 해도 다시금 윤석열의 거부권행사가 분명한 가운데 이를 돌파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국힘의 반란표를 기대해야 하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전혀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에 좌절했다.  

 

21 국회 마지막으로 채상병 관련 특검을 재추진한다고 하지만 다시금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범 야권 단독으로 처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에 좌절하고 절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에 더욱더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앞으로 4년 동안 나경원, 김은혜, 성완종, 임종득, 권성동 등 정말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의 얼굴로 보수언론들이 얼마나 떠들어 되면서 전면에 내세울지 뻔히 예상되기 때문에 더욱더 분통이 터지는 것이다.

 

오늘 용산 대통령실발인지 출처가 분명하지 않으면서 국민의 마음을 떠보기라도 하는 것처럼 이동관 대통령실 비서실장 내정실을 흘리면서 또다시 국민들에게 돌발하는 용산이다.  저런 인간들을 다시 선택한 소위 말하는 어른들 개인적으로 저도 환갑에 나이지만 저보다 어른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평가하기를 독재국가이면서 국가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있고 국가안보는 미국과 일본의 명령을 수행하는 부하국가라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세계적인 평가에 귀를 닫고 앞으로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야 하는데 소위 어른들이 그 꿈의 무대를 허물어 버리는 투표를 했다는 것에 좌절하게 된다.

 

이번 총선의 결과를 보면서 정말 대한민국이 변화할 수 있을 가하는 의문까지 생기기 시작했다.

 

개인적인 넋두리를 끝없이 쓸 것 같아 그만 줄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민주당에 바라는 점은 다시금 180석이라는 의석을 국민들이 몰아주었다는 사실이다.  지난 21대처럼 수박들이 점령한 민주당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한다면 앞으로 다가오는 대선을 물 건너갈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1대 180석은 지지자니까 꾹 참으면서 지나갔지만 다시금 지난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 민주당의 효능감과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지금의 국힘보다 더 한 처절한 응징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말기를 간절히 바란다.

 

총선승리의 축하보다는 윤석열 정부가 숨조차도 쉴틈을 주지 말고 몰아쳐주길 바란다.  승리의 인사보다 검찰 언론 윤석열 김건희 그리고 각종 비리를 파헤칠 특검을 쉴 틈 없이 몰아쳐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만약 차일피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미루어진다면 지지자들의 날카로운 칼끗이 당신들을 향해 날아갈 것이라는 사실 확실히 인식하고 과감하게 돌진하는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면서...

 

다음 대선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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