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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플랫폼, 경남지부 5,017명 대표, 봉하마을에서 후보 지지선언

by 가온샘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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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특보단 릴레이 지지선언⑤

○ 19일 국민특보단 경남지부 5,017명 대표 50명, 봉하마을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국민참여플랫폼, 경남지부 5,017명 대표, 봉하마을에서 후보 지지선언

 

- “이재명 대끼리!”(이재명 확실하다!) 외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특보단’이 펼치고 있는 이재명 후보 릴레이 지지선언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열린 다섯 번째 릴레이 지지 선언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자리한 봉하마을에서 펼쳐졌다.

 

19일 현재 기준 5,017명이 국민특보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는 ‘국민특보단 경남지부’는 19일 오후 2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당 관계자, 국민특보, 상임단장 등 50여 명이 모여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전 실내 지지선언 행사에 비해, 이번에 경남지부 지지선언은 노무현 대통령의 발자취와 혼이 스며있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열려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선대위 국민참여 플랫폼은 평가했다.

 

지난 6일,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둘러본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며 역경을 딛고 일어선 노무현 대통령을 계승할 유일한 사람”임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릴레이 지지선언은 정겨운 지역방언을 사용한 현수막 문구 또한 눈길을 끌었다. 현수막 문구는 ‘이재명 대끼리 국민특보단 대끼리’였다. ‘대끼리’라는 말은 ‘확실하다’는 의미의 경남 지역 방언이다.

 

경남지부 원성일 상임단장은 “경남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합시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특보단 릴레이 지지선언은 대선 하루 전인 3월 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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