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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예방일터안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정책간담회 개최

by 꿀딴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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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산재예방일터안전위원회

’ 18일, 임명장 수여식 및 정책간담회 개최

- 노동자 생명 존중하는 일터 안전 공약 확산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 김영배 최고위원, 이수진(비례) 국회의원, 정혜선 공동위원장 참석


산재예방일터안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정책간담회 개최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재예방일터안전위원회’는 18일(금) 오후 7시 민주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 지난 8일 공식 출범한 산재예방일터안전위원회는 ▲안전 존중 사회 구현 ▲노동 안전망 강화 ▲후진적 산재 예방 ▲위험의 외주화 방지를 4대 의제로 설정하고,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을 위한 이재명 후보의 일터 안전 공약을 전국에 확산하고자 관련 분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배 최고위원, 이수진(비례) 국회의원, 정혜선 가톨릭대 교수 등 공동위원장 3명과 박창용 부위원장 및 장희돈 스마트 안전 본부장을 포함하여 위원회 산하 본부 조직 위원들 30여 명이 참석하여 일터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였다.

 

○ 김영배 최고위원은 “우리나라 산업재해는 OECD 국가 중에 최고 수준”이라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산재예방 TF를 만들어 활동해 오고 있었는데, 앞으로도 일터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하였다.

 

○ 이수진(비례) 국회의원은 “산재예방 일터안전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실무 전문가들로서 우리나라 산업재해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리더인데 앞으로도 위원회에 참석하신 분들과 긴밀하게 교류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 정혜선 위원장은 “우리나라 국민의 52%가 일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일하는 사람의 건강과 안전은 가정과 직장에 행복을 가져다주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기본 요소이므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하였다.

 

○ 이 날 참석자들은 정책간담회에서 “산재를 직접 경험한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에서도 산재예방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온 것을 보고 앞으로도 좋은 정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공약 실천율 95%에 달하는 이재명 후보가 생명 앞에 양보 없는 정책을 추진하여 안전한 일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 앞으로도 ‘산재예방일터안전위원회’에서는 남은 기간 동안 이재명 후보의 산재예방에 대한 정책을 확산하고 공유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정책 간담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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