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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끊임없이 이슈몰이를 하는 것은 국민의 힘 전략?

by 꿀딴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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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이 있습니다.

곧 마을에 큰 잔치가 있어 그 잔치를 준비를 할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옆집에 불이 나 허둥지둥되는 주인들의 모습을 온 동네 사람들이 구경하면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옆집에서 조용히 불이 난 옆집을 보면서 엷은 미소를 띠며 생일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두 주시하는 대상은 누구일까요?

 

 

현재의 국민의 힘과 민주당이 꼭 이런 입장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저 혼자만 생각일까요?

연일 온갖 매체들과 유튜브 기타 홍보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김종인/윤석열/이준석/장재원 등에 관한 보도를 계속적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국민의 힘의 전략이면 곧 김종인의 홍보전략이라고 봅니다.

 

김종인의 홍보전략 중 하나인 이슈 선점 정치인들의 홍보전략 중 하나인 인슈 선점인데 자신의 살인 자신의 부고 외에는 모든 것을 홍보할 수 있으면 무슨 수단을 쓰던 홍보하고 보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라는 정치인들의 기본 전략이 이슈 선점입니다.

어떤 내용이던 이슈를 모두 선점하고 자신의 이름 3 석자와 윤석열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는 것이다.

또한 윤석열 또한 모자란 듯 혹은 무식한 듯 아집스러운듯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슈를 선점하는 것이 과연 윤석열이 무지해서 아무것도 몰라서 일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윤석열은 절대 무식하거나 안하무인인 자가 아니다. 절대로 그런 자가 아니다 그런 자는 기회를 그때그때 잡고 그것을 활용해서 자신의 일신 영달을 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당히 계획적이며 자신의 처신에 대한 능력이 능 등적이며 그때그때를 해쳐나가는 능력마저 탁월하다고 봐야 정상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김종인과 윤석열 그리고 조. 중. 동 언론들의 합작품이 지금 현재의 모습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한 판단으로 봅니다.

 

김종인의 종착역은 당연히 국민의 힘 선대위원장입니다. 이미 결론은 나 있는 상황에서 한 편의 드라마를 제대로 찍으면서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면서 언론들의 협조를 지원받으며 취임 전에 모든 이슈를 빨아드려 모든 국민의 눈을 한 곳으로 모으면서 윤석열의 타결시키는 결단력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취임하는 모습을 보이려는 모습입니다.

 

모든 이슈를 빨아드리면서 이재명의 이슈를 모두 묻혀버리는 것은 이들의 전략을 간파하고 뛰어넘지 못하고 그것이 현실인양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긋하게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현재의 이재명과 선거인단 선대위 민주당의 현재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뛰어넘지 못하고 이슈를 지속적으로 넘겨주게 되면 선거에서의 필패는 불 보듯 뻔한 결과일 것입니다.

오늘 송영길 대표는 한가한 논평을 매체에 실었던데 이것을 보는 저들의 속마음은 어떨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곧 빠른 시일에 검찰과 공수처 또한 저들의 이슈 선점에 숟가락을 올릴 겁니다.

절대 저들이 민주당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의 선대위에 현재의 주위에 서성 되는 정치인 모두 그리고 청년이지만 정치인의 타이틀을 달고 있는 사람, 유투버, 정치모임과 관련된 모든 지원자들을 배제한 정말 순수한 각 연령층의 대표하는 일반시민들을 100명 정도만 모아서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제대로 파악 좀 하고 그것을 이재명의 민주당이 저돌적이고 강력한 추진력의 180석으로 밀어붙쳐주면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그러나 언론들의 지원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겁니다. 민주당 당신들이 언론과 검찰 개혁을 제대로 하지 않은 혹은 회피한 결과가 현재이니까 자업자득인 현재의 모습입니다.

제발 제대로 정신 차리고 현재의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해 줄거라 믿고 있습니다

 

이재명 당신이라면 할 수 있을 거라 굳게 믿어봅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똘똘 뭉쳐서 지금이라도 검찰과 언론의 개혁을 마무리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써 죄송합니다 

겨울이 바짝 다가온 시골 따뜻한 아랫 묵에서 시골영감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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