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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해명은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자인’한 꼴, 대장동 비리의 시작이자 몸통 윤 후보와 비호하는 국민의힘, 투표로 심판

by nboxs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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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해명은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자인’ 한 꼴,

대장동 비리의 시작이자 몸통 윤 후보와 비호하는 국민의힘, 투표로 심판

 

윤석열 후보는 공식 방송토론에서 ‘대장동 대출이 일반대출이어서 수사대상이 아니었다’ 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에서‘대장동 대출이 일반대출이 아닌 PF대출이었음’을 알림을 로서 윤 후보의 거짓말을 밝혀낸 것이다. 이런 건 ‘허위 네거티브’가 아니라 ‘팩트체 크’라고 하는 거다. 진실을 규명하는 것을 허위 네거티브라고 하는 국민의힘 인식이 신기할 따름이다.

 

후속 해명도 부실하기 짝이 없다. SPC 없는 대출은 수사대상이 아니었다고 한다. 당시 윤 석열 검사가 작성한 공소장을 보면, 일반대출로 기소한 사건에는 수원 망포동 개발사업 시 행사 ㈜세움, 서울 구로구 독산동 상가개발사업 시행사 ㈜송유 산업개발, 2건이 더 있다. 이에 대해 또 어떤 엉뚱한 해명을 할지 기대된다.

 

국민의 힘은 오히려 이번 해명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대장동 자금책, 조우형을 봐주기 위한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를 시인해버렸다. 2015년 수원지검은 부산저축은행의 대장동과 수원 망포동 PF대출 알선수재와 고양시 풍동 배임 등 사안에 대해 조우형을 기소했다. 4년 전, 윤 석열 후보 수사팀이‘수사’ 말고 ‘커피 대접’을 해줬다는 의혹이 있는 그분이다. 당시 윤 후보는 고양시 풍동 배임을 수사하면서 조우형을 왜 수사하지 않았는지 답해야 한다.

 

최근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조우형 수사 봐주기’ 의혹이 드러나자 윤 후보와 국민의 힘은 급조된 변명을 일삼다가 자꾸 ‘말 바꾸기’를 한다. 국민의 힘이 해명을 내놓을 때마다 ‘이 해를 못한 건지, 못한 척 바보 코스프레’하는 건지 궁금하다. 그러게 애초에 말도 안 되는 변명을 구구절절 늘어놓지 말고, 의혹이 생기면 ‘객관적인 자료’로 ‘해명’해라.

 

범죄를 비호한 대장동 비리의 시작이자 몸통인 윤석열 후보와 그를 비호하는 국민의 힘은 국민들이 투표로 심판할 것이다.

 

 

2022년 3월 4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 대응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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