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재명의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과 민주당을 만들어 갑시다

평범한 민주당 지지자로 청장년을 보낸 그저 그런 장년 촌부가 이재명이란 한 사람을 지지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러나 개인적인 바람과는 달리 대한민국 최초 검사출신이 대통령이 되는 최악의 2022년을 보냈다.

 

 

77.77%의 지지를 얻으면서 민주당의 당대표가 되었지만 지지자들의 바램과는 달리 당내 수박들의 저항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이낙연이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는 모습이며 이낙연을 따른 수박들이 당내에서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를 사실인 것처럼 호도하면서 이재명 당대표를 몰아내려고 혈안이 된 모습들이다.  대표적인 박영선 등 소위 중진이상의 민주당 의원들이 현재 이재명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사실인 것처럼 말하면서 이재명의 퇴진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이들이 이렇게 까지하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바로 공천이라는 것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정치생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공천을 받아야 하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재명대표가 있는 한 자신들이 공천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를 말하며 자신들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것이 명백해 보인다.

 

특히나 박영선이 이렇게 까지 나서는 이유는 차기 공천과 함께 공천권을 행사하는데 자신이 끼어들고 싶은 마음이 분명해 보인다는 것이다.  당내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수박들과 연대해 그들의 이익을 챙겨보겠다는 것이 너무 빤히 보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박들의 파상공세와 윤석열정부 검찰의 정치 검찰에 맞설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나와 같은 한 명 한 명이 이재명 당대표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올해 한 해도 이재명의 대한민국을 꿈꾸며 지지하기 위해 블로그를 연 그때의 마음을 다시금 다잡고 열심히 또 한해를 달려 보려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2023년 새로운 이재명의 대한민국과 민주당을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