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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대응TF, 이재명 후보 '명확행' 스물두 번째 시리즈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성과 소개

by 꿀딴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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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명 확행 시리즈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성과 소개“버튼 하나로 인권을 살인하는 디지털 성범죄, 특정 성(性)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

○ 경기도지사 시절,‘N번방 사건’ 최초 알린‘추적단 불꽃’과 성범죄 대응추진단 발족식 열어…「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설치 성과 소개

○ 이재명 후보, “디지털 성범죄는 ‘인권 살인’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전국단위 대응 안전망을 구축할 것”

 

현안대응TF, 이재명 후보 '명확행' 스물두 번째 시리즈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성과 소개
현안대응TF, 이재명 후보 '명확행' 스물두 번째 시리즈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성과 소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8일 SNS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설치’ 성과를 소개하며 “버튼 하나로 인권을 살인하는 디지털 성범죄는 특정 성(性)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의‘명 확행’(이재명의 확실한 행복) 스물두 번째 시리즈인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는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N번방’ 사건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참상을 목격한 후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피해자 예방과 구제를 위해 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는(이하‘원스톱지원센터) 피해자를 위한 심리상담부터 불법 영상물 삭제와 모니터링, 법률지원, 수사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피해자 지원 전담 기관이다.

 

원스톱지원센터는 설치 후 한 해 동안(21년 12월 기준) 18만 건 이상 상담과 2천여 건 이상 불법 촬영물 삭제를 지원하며 디지털 성범죄 대응력 강화에 일조했다.

 

이 후보는 “디지털 성범죄는 버튼 하나로 인권을 파괴하는 ‘인권 살인’이나 다름없는 중대 범죄이다”며, “범죄 행위에 대해 무관용을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피해자가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 후보는 “흔히 디지털 성범죄는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범죄로 오인할 수 있지만 피해자 중에는 일명‘몸캠 피싱’에 연루된 청소년부터 중장년 남성들도 많았다”며, “디지털 성범죄는 우리 모두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국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응 안전망 구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N번방’ 사건을 최초로 알린‘추적단 불꽃’ 박지현 활동가는 민주당 선대위 합류 소식을 알리며 “과거 디지털 성범죄 대응 추진단 발족식에서 이 후보를 만난 이후 반년 만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가 설치됐다”며,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지금보다 세상이 빠르게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게 됐다”라고 선대위 합류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첨부 : SNS 메시지 전문> 

 

SNS 메시지 전문

 

<버튼 하나로 인권을 살인하는 디지털 성범죄, 특정 성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경기도지사 시절, N번방 사건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참상을 목격한 후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만들었습니다. 피해자를 위한 상담부터 불법 영상물 삭제와 모니터링, 법률 지원, 수사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21년 말 기준으로 18만 건 이상 상담과 2천여 건 이상 불법 촬영물을 삭제 지원했습니다. 흔히 디지털 성범죄는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범죄로 오인할 수 있지만 피해자 중에는 일명 ‘몸캠 피싱’에 연루된 청소년부터 중장년 남성들도 많았습니다.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문제입니다.

 

‘N번방’ 사건을 최초로 알린 ‘추적단 불꽃’ 박지현 활동가님도 디지털 성범죄 특별위원장으로 선대위에 합류하셨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대응 추진단 발족식에서 만난 이후 반년 만에 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가 설치됐다는 이야기를 하시며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지금보다 세상이 빠르게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게 됐다.”며 선대위 참여 이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디지털 성범죄는 버튼 하나로 인권을 파괴하는 인권 살인이나 다름없는 중대 범죄입니다. 무관용을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피해자가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명 확행(이재명의 확실한 행복) 22.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이재명은_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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