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경찰이 요청한 수사기록 즉각 넘기고,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 경찰과 공수처는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이 고발조치한 사건을 신속하게 수사하라!
희대의 정치 스캔들
명태균 게이트, 윤석열.김건희 게이트의 진상이 하루가 멀다하고 드러나고 있습니다. 도대체 명태균을 통한 김건희의 국정농단의 끝은 어디인지 국민 모두가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지난 2022년 재보궐선거시 김영선의원 고 ㅇ천에 개입했다는 육성 전체가 밝혀졌습니다. 또한 2024년 총선 시 김연선의원 지역구에 김상민 검사를 공천시키려 하면서 장관 또는 공기업 사장 자리를 거래한 사실도 48분간의 텔레그램 통화와 명태균 측 증언으로 드러났습니다. 충격 그 자체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 조사단은 명태균 관련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부부의 주요 위법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청에 2건, 지난 목요일에 제출한 윤석열.김건희 대통령부부의 자리(장관. 공기업 사장) 거래, 공천 개입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장을 포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서울경찰청에도 7건의 고발을 했습니다.
검찰은 신속한 수사와 빠른 기소로 답하라
현재 명태균 게이트의 주요 사건을 중앙지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아지검의 수사를 기대하지만, 윤석열.김건희 앞에서 수사가 멈춰섰습니다. 공천개입 관련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녹취가 공개됐으니 이에 대한 신속한 소환조사와 압수수색등을 진행하고 빠르게 기소함으로써 국민들께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수사 촉구를 위해 경찰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찰은 열심히 수사할 것이며, 검찰에 수사기록을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예화랑 등 불법선서사무소 사건 관련해서는 의미 있는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검찰은 즉각 경찰이 요청한 수사기록을 넘겨라
협조하지 않는다면 검찰이 명태균 게이트의 진상을 밝힐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창원지검이 명태균에게 "황금폰을 검찰에 제출하면 '정치자금법 위반' 관련 내용만 남기고 나머지 내용은 없애버리자고 회유했다"는 명태균측 증언이 나왔습니다.
또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검사가 "전자레인지에 휴대전화를 돌려서 페기하라"는 취지로 말한 것 외에도 "아이폰 13프로 비밀번호를 16자리로 하지 그랬냐" "마창대교에서 (바다에) 던져버리지 그랬냐"라고 하는 등 증거 인멸을 종요하는 듯한 발언을 연이어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부부로 향하는 '수사의 칼날'을 무디게 만들기 위해 검찰이 위법. 부실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드러나는 지점입니다.
명태균 측은 검찰에서 황금폰 자료를 선별한 뒤, 증거를 인멸하려는 시도가 있는 등 수사가 애초부터 부실.위법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특검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당사자임에도 특검을 통한 수사를 요구할 정도로 검찰의 수사를 믿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답하십시요!
황금폰 자료 선별 회유와 증거 인멸 시도가 있었는지 철저히 감찰하여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명태균 게이트는 국힘 게이트
이를 증명하듯 국민의 힘에서 '국민의힘 수사 특별법' '보수궤멸법'이라면서 특검법에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국민의 힘이 명태균 게이트에 얼마나 연루되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백하다면 스스로 진실 규명에 앞장서야 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부정하지만, 명태균은 7번 만났다며 구체적인 진술을 했으며 홍준표 시장은 부정하지만, 명태균과 같이 찍힌 사진이 나왔고 홍준표 측근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고 결과도 전달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명태균 게이트를 검찰, 경찰, 공수처가 확실히 수사해서 여론조사 조작, 여론조사 비용 대납, 불법 선거사무소 운영, 공천개입, 국정개입 등 종합비리를 규명하고 정치권의 악습을 뿌리 뽑는 절체절명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최상목 대행은 명태균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꿈도 꾸지 마십시오.
최 대행의 책무는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고 내란 사태를 조기 수숩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공언한 대로 국민 편에 서서 명태균 특검법을 수용해합니다.
국민의 명령입니다.
2025. 3. 3.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일동
단 장 : 서영교
부단장 : 김병기, 한병도
위 원 : 김승원, 전용기, 김기표, 김용만, 박균택, 박정현, 송재봉, 양부남, 염태영, 이성윤, 이연희, 허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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