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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러블리즈 멤버 "미주" MC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와 최종 계약

by 꿀딴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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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7년 만에 울림엔터와 멤버들의 의사 결정으로 팀 해체가 결정되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소속 가수 러블리즈와의 계약이 만료된다고 알렸다.

울림 측은 "당사와 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은 2021년 11월 16일부로 만료될 예정"이라며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러블리즈 멤버 7인(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은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으며, 당사는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 발표로 인한 각자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단연코 미주의 행보가 집중받게 되었다.

미주는 활동 당시 독특하면서 톡톡 튀는 모습으로 주위를 즐겁게 만드는 특별한 멤버이기도 했는데 그런 그녀를 미리 선택한 이는 바로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케이블방송에서 미주와 미리 호흡을 맞추어본 경험으로 토요일 방송되는 놀면 뭐 하니에 미주와 함께 하기도 했다.

이로 인연 때문일까!! 미주는 유재석이 있는 안테나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미주는 새 소속사인 안테나에 둥지를 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자기 관리 열심히 하면서 공부로 머리를 채우고 있다”며 “소민 언니랑 붙어도 될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미주가 최근 내가 있는 안테나에 왔다. 나도 아직 어색한데 미주가 들어와 둘 다 어색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주는 지난 17일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유희열이 대표를 맡은 안테나는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는 소속사로,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이 몸담고 있다.

 

최근 ‘놀면 뭐하니?+’는 25일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 하하, 가수 미주가 참석해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재석은 “주기적으로 한 달에 한두 번씩 라이브 방송을 열려고 한다”며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차원”이라고 깜짝 라이브의 시작을 열었다. 이어진 근황 토크에서 하하는 “요즘 육아에 매진 중이다. 오는 12월 8일 10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다. 한창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뮤직비디오에 (이) 광수 나온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앞으로 미주의 행보가 기대되며, 미주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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