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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탑걸 v FC월드클라스의 친선 경기 11월 24일

by 꿀딴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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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저녁 9시 방송을 시작했다.

구척 장신 '한혜진'의 인터뷰 장면 그녀의 근황과 그리고 잔류 여부에 관한 인터뷰였다.

 

여기에서 한혜진은 예전 런웨이에서 입은 심각한 부상으로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격렬한 축구와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음을 알고도 1 시즌을 했으나 2 시즌에는 자신의 신체의 무리가 너무 과중하다는 뜻을 내 비치며 합류 거절 의사를 밝혔다.  한편 한혜진은 FC구척장신이 제대로 못할 경우 특유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체 벤치에서 쏘아볼 거라는 발언과 함께 엷은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FC 구척장신의 새로운 감독으로 누가 올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이번 회에서 밝혔다.

새로운 감독은 '전 축구 국가대표  백지훈'이었다.

 

 

1985년 2월 28일 (36세) 경상남도 사천시 출생 1남 1녀 중 둘째 포지션은 미드필드 현재 축구해설가로 활동 175/65Kg/A형

FC서울/수원 삼성 블루윙즈/상주 상무/울산 현대/서울 이랜드 FC/리만 FC/국가대표 8/12/15/21등 번호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멋을 낸 백지훈은 FC구척장신과 만남을 가졌다. 자신만 너무 멋을 부린 거 갔다며 멋쩍은 미소를 띠기도 했다. 다소 젊은 나이에 백지훈이 다른 팀의 선수 감독과의 대결에서 다소 위축되지 않겠냐는 질문에 이천수 감독님은 4살 차이고 다른 선배 감독님들은 10살 이상 차이가 나지만 대결할 때는 선배보다 감독 대 감독으로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FC탑걸 v FC 월드클래스의 친선경기

최진철 감독이 FC탑걸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 전 시즌 3위의 성적을 거둔 FC 월드클래스의 사오리, 에바, 마리아, 엘로디를 초청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FC 월드클래스의 성장과 사오리의 급성장 그리고 FC탑걸의 새로운 멤버 문별의 등장과 아유미의 재능 발견

이날 경기에서 FC 월드클래스의 멤버들이 골고루 실력이 향상된 모습과 소위 티카 타카라는 스페인의 특유의 패스게임을 흉내 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보여주며 한층 성장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편 FC탑걸은 새로운 멤버 문별의 등장으로 한층 기대를 모우며 연습에 돌입했다.

 

 

그러나 본 경기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상대적으로 아직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이 기대되기도 한다.

 

한편 이번 경기로 모든 멤버들이 상대 팀으로부터 배우고 느꼈다고 말했다.

티 기타가 패스의 모습과 우수한 경기력 그리고 경기 도중 서로 소통하는 모습 등 많을 것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후반전에 최진철 감독의 의중에 따라라 제2의 골키퍼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새로운 골키퍼를 기용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바다가 호응하며 자신이 하겠다고 뜻을 밝혀 후반전에 투입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골키퍼였던 아유미는 전방 공격수의 자리로 후반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의외의 골을 터트리며 공격수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FC 월드클래스의 '사오리'의 헤트트릭

 

이날 경기에서 사오리는 3골을 터트리며 FC 월드클래스 승리를 이끌며 한층 급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에바의 득점까지 보태며 FC 월드클래스의 완벽한 승리로 경기가 마감되었다

 

 

한편 상대팀인 FC탑걸의 만회골이 터졌는데 그 주인공은 전혀 예상하지 않던 아유미였다.

 

 

이 날 경기에서 FC탑걸의 멤버들이 FC 월드클래스에게 당신 처음 모습과 비교해서 우리는 어떤 같은가요?라는 질문에 FC 월드클래스의 멤버들이 우리의 처음보다 훨씬 더 좋다고 말하며 응원을 보냈다.

 

이에 FC탑걸 멤버들도 우리도 열심히 연습해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 주 정규 시즌이 시작될 것 같은 예고편이 보였다 정규시즌 경기가 더욱더 기대가 된다

 

경기 영상

출처:SBS엔터

 

오늘의 총평

FC구척장신의 주장 한혜진 불참 소식이 다소 아쉽다 신임 감독 백지훈의 등장으로 FC구척장신의 새로운 경기 모습이 기대된다.

 

FC탑걸 v FC 월드클래스의 친선경기

FC탑걸의 문별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주었으나 다소 아쉬운 축구실력 팀의 연령대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피이기 때문에 킥에서 나오는 파워는 다소 팀원들에 비해 강했다는 것

이번 경기에서 제일 큰 수확은 아유미의 골키퍼 외 또 다른 재능 바로 공격 본능이다

놀랍게도 전혀 기대하지 않던 멤버인 아유미가 제대로 된 슛 동작과 모션으로 제대로 골을 터트렸다는 것이다

이 경기에서 돋보였던 것은 바로 FC 월드클래스의 경기력과 실력이 더욱 향상된 사오리의 경기력이다

더욱더 빨라졌고 컨트롤이 조금 더 성장했으며 골 결정력과 슈팅력이 더욱더 성장된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FC 월드클래스의 전 시즌 3등 성적을 능가할 거라는 예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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