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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유능한 경제대통령' 아홉 번째 시리즈,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성과 소개

by 꿀딴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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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성과 소개

“노무현 대통령께서 첫걸음 떼신 국가 균형발전, 기필코 완수”

○ 이재명 후보, ‘유능한 경제 대통령’ 아홉 번째 시리즈 공개 … 경기 남부 지역에 집중돼있던 도 내 공공기관 15곳 북동부 지역으로 이전해 지역 균형 발전 도모

○ 기존 소재지 주민, 직원 반발 있었지만 경청하고 대책 마련에도 힘써 … “당장의 반발과 갈등 피하지 않고, 뚝심 있게 설득하고 추진해나갈 유능한 리더만이 지역 불균형 해결할 수 있어”

 

이재명 후보 '유능한 경제대통령' 아홉 번째 시리즈,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성과 소개
이재명 후보 '유능한 경제대통령' 아홉 번째 시리즈,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성과 소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1일 SNS에 ‘유능한 경제 대통령’ 아홉 번째 시 리즈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을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경기도에서 공공 기관 이전을 해낸 이재명이 노무현 대통령께서 첫걸음을 떼신 국가 균형발전을 기필코 완수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 내 불균형을 해소하여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경 기 남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던 경기도 소속 공공기관을 북동부 지역으로 이전했다. 2019년 12월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등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 3곳의 고양시 이전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차에 걸쳐 경기도 내 공공 기관 이전이 추진되었고, 총 15곳의 공공기관이 경기 북부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 후보는 “발전을 거듭하는 남부 지역과 달리, 국가 안전보장과 상수도 보호 등의 이유로 중첩규제에 얽매여있는 북부와 동부지역에 특단의 지원이 필요했다”라며 “공 공기관을 이전함으로써 경기도 전 지역이 고루고루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 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사실 공공기관 이전도 순탄하지만은 않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실제로 당시 공공기관의 기존 소재지 주민들이나 갑자기 근무지가 바뀌게 된 직원들의 반발이 있었다. 이 후보는 해당 기관, 주민, 직원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경청했고,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였고 그 결과 공공기관 이전이 무사히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재명 후보는 “지역 간 불균형은 우리 눈앞에 닥친 문제이고, 균형 발전은 특정 지역을 배려하는 것이 아닌 우리 공동체의 생존전략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낼 원동력이다. 그러나 실제로 추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당장의 반발과 갈등을 피하지 않고, 뚝심 있게 설득하고 추진해나갈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여러 지역의 갈등을 조정하며 실제 현장에서 지역 불균형 과제를 해결해온 사람만이 해낼 수 있다”라며 “2003년 노무현 대통령께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국가 균형발전의 첫걸음을 떼셨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처럼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경기도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해낸 이재명이 그 걸음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SNS 메시지 전문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전(全) 국토 균형발전 완수하겠습니다>

 

“공정이라는 원칙을 확고하게 실천하겠습니다.” 민선 7기 경기도지사에 취임하며 도 민께 드렸던 첫 약속입니다. 기회와 자원이 어느 한쪽에 편중된 불균형한 상태를 바로 잡는 것이야말로 공정 실현의 첫걸음이라는 게 제 오랜 생각이었습니다.

 

경기도 소속 공공기관 이전 역시, 도 내 불균형을 해소하여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일입니다. 발전을 거듭하는 남부 지역과 달리, 국가 안전보장과 상수도 보 호 등의 이유로 중첩규제에 얽매여있는 북부와 동부지역에 특단의 지원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공공기관을 이전하면 경기도 전 지역이 고루고루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2019년 12월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등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 3곳의 고양시 이전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차에 걸쳐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총 15곳의 공공기관이 경기 북부 곳곳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공공기관 하나 옮겨온다고 뭐가 얼마나 바뀌고 좋아지겠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관 이전은 단순히 주소만 옮기는 것이 아닙니다. 직원들이 정착하고 내방객 이 매일 소재지를 오가며, 그 지역에서 소비가 이루어지는 등 여러 파급 효과들이 함께 따라옵니다.

 

사실 공공기관 이전도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당장 기존 소재지의 주민분들, 갑자기 근무지가 바뀌게 된 직원들의 반발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기관, 주민, 직원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경청했고,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지역 간 불균형은 우리 눈앞에 닥친 문제입니다. 균형 발전은 특정 지역을 배려하는 것이 아닌 우리 공동체의 생존전략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낼 원동력입니다. 그래서 대선 때가 되면 모든 후보가 균형 발전을 이야기합니다만, 실제로 추진하는 것 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장기적이고 세심한 계획과 전략,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당장의 반발과 갈등을 피하지 않고 뚝심 있게 설득하고 추진해나갈 유능한 리더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여러 지역의 갈등을 조정하며 실제 현장에서 지역 불균형 과제를 해결해온 사람만이 해낼 수 있습니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께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국가 균형발전의 첫걸음을 떼셨습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처럼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경기도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해낸 이재명이 그 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 기필코 완수하겠습니다.

 

#유능한_경제대통령 9.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이재명은_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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