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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중처법 유예 안이 처리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경제를 도외시한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에 강력한 유감”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 2,500만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임을 포기한 망언이 아닐 수 없다.
중대재해 대책 추진단을 출범시키겠다며 호들갑을 떠는 고용노동부의 브리핑은 결국 지난 2년간 아무런 대책도 없이 손 놓고 있었다는 것을 자인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유감표명이나 연장 유예 재시도를 당장 중단하고, 50인(억)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우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50인(억)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처법 적용과 재해예방에 필요한 지원대책과 예산에 아낌없는 지지와 지원을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지고 노사 편 가르기, 국민 편 가르기하는 망언을 당장 중단하고,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2024년 1월 26일
국회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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