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시사

'명확행' 29번째 시리즈 '유아 책꾸러미' 성과 소개

by 가온샘 2022. 3. 1.
728x90
반응형

이재명 후보, 명 확행 시리즈 ‘유아 책꾸러미’ 성과 소개

“모든 아동의 공평한 도서 복지권 보장, 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 것”

 

○ 경기도지사 시절 구독 경제를 행정에 접목한 ‘경기도 유아 책무 사업 도입, 만 3~5 세 유아 가정에 책 배달 및 월 1회 독서지도 컨설팅 제공

○ “아이 키우는 일이 기쁨과 보람되도록, 국민의 작은 불편함도 세심하게 챙길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일 SNS를 통해 경기도지사 시절 시행한 ‘유아 책꾸러미 사업’ 성과를 소개하며 “모든 아동의 공평한 도서 복지권을 보장해 아이들 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명 확행’(이재명의 확실한 행복) 29번째 시리즈인 ‘경기도 유아 책꾸러미’는 경기 동북부 6개 지역(가평, 동두천, 양주, 여주, 연천, 포천)만 3~5세 유아 가 정을 대상으로 월 4~8권의 책꾸러미를 배송해주고, 도서 지도사가 월 1회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유아와 부모에게 맞춤형 독서 육아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민 간에서 이용되는 구독 경제 개념을 행정에 접목해 도민에게 지속적으로 복지혜택을 제 공한 혁신사례이다.

 

경기 동북부 지역은 넓은 면적에 비해 공공도서관이 25개밖에 없고, 실제 거주지와 도서관까지 거리가 먼 경우가 많아 도서 접근권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처럼 지 역 간 독서복지 격차 해소와 아동의 공평한 독서 복지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아 책꾸러미’ 사업을 도입했다.

 

‘유아 책꾸러미’ 사업을 통해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3,500명에게 아이들이 총 14만 권의 책과 1만 7,000시간의 독서교육을 제공했다. 아이들에게는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레 심어주고, 부모에게는 독서 구입 비용에 대한 부담과 어떤 책을 골라줘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유아 책꾸러미’를 이용한 한 6세 아동은 “문고리에 걸려있는 책을 보면 신기하고

 

산타할아버지가 다녀간 것 같고 선물 받은 것 같다”라고 후기를 남겼으며, 한 학부모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다 했으면 좋겠다”라며 해당 정책에 대해 높은 만족을 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도서관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지금 당장 발생하고 있는 지역 간 도서 복지의 격차를 줄이는 방안이 필요했다”라며 “있는 아이들의 행복도 챙기지 못한 채 아이 낳기 좋은 나라로 만들 수 없다. 아이 키우는 일이 기쁨과 보람이 되도록, 국민의 작은 불편함도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SNS 메시지 전문

<모든 아동의 도서 복지권 보장, 구독 경제를 행정에 접목한 ‘유아 책꾸러미’ 사업으로 한 발짝 다가갔습니다.>

 

“문고리에 걸려있는 책을 보면 산타 할아버지가 다녀간 것 같고 선물 받는 것 같아요.”

 

“우리 집이 도서관이 된 것 같아요. 보고 싶었던 책들이 우리 집에 놀러 와요.”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이 글들은 경기도지사 시절 시행한 ‘경기도 유아 책꾸러미’를 이용했던 6세 어린이들이 남겨준 생생한 후기입니다.

 

영유아기에 책을 접하는 것은 아동의 감각, 정서, 언어,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독일과 이탈리아에서는 영유아 검진 때 책을 나눠준다고 하지요. 이 시기에 다양한 책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모든 지역의 아동이 그런 환 경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경기 동북부 지역이 그중 하나입니다. 포천, 양평, 여주, 동두천, 연천 등 경기 동북부 6개 시군은 넓은 면적에 비해 공공도서관은 25개뿐, 공공도서관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 제 거주지와 거리가 먼 경우가 많아 도서관 이용이 쉽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에 산다 는 이유만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렵다는 것은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박탈당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도서 복지권을 보장하기 위해 ‘경기도 유아 책꾸러미’ 사업을 시 작했습니다. 도서관을 늘리는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동시에 지금 당장 발생하고 있는 지역 간 도서 복지의 격차를 줄이는 방안이 필요했습니다.

 

‘유아 책꾸러미’ 사업은 만 3세~5세 유아 대상으로 월 1회, 4~8권의 책을 집으로 가져 다주는 일종의 ‘책 배송 서비스’입니다. 민간에서 이용되는 구독 경제 개념을 행정에 접목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복지혜택을 도민에게 제공한 혁신 사례지요.

 

책 배송에 더해 월 1회 도서 지도사의 독서 지도교육 서비스까지 제공했습니다. 가정을 방문하거나 비대면으로 아동의 도서 취향을 파악해 관심 주제에 맞는 책을 선 정해주 고, 아이와 부모가 스스로 독서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법을 제공했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은 책과 훨씬 더 가까워지게 되고 부모는 책 구매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덜게 되었습니다.

 

‘유아 책꾸러미’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가기 어려운 도서관이 문을 닫고 책을 접할 기회가 줄어들자 ‘유아 책 꾸러미’는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더없이 소중한 창구가 되었습니다. ‘산타할아버지 선물’ 같다는 이야기가 더욱 와닿는 이유입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모두 신청했으면 좋겠다”던 한 어머니의 후기에 벅찬 보람을 느꼈습니다. 있는 아이들의 행복도 챙기지 못한 채 아이 낳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순 없겠지요. 아이 키우는 일이 기쁨과 보람되도록, 국민의 작은 불편함도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모든 아이들의 공평한 도서 복지권 보장으로 아이들도, 부모도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명 확행(이재명의 확실한 행복) 29. 경기도 유아 책꾸러미 #이재명은_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