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처 김건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보도에 대한 국민의 여론이 발표되었다. 여론조사 꽃(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14명에게 12월 1~2일 전화 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건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대통령 부인이라도 대가성 여부 확인을 위해 수사가 필요하다는"는 의견 68.6%, "대통령 부인 대한 단순 선물이므로 수사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 26.4%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증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한편, 김건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보도와 관련해 함정취재 논란에 대해서는 '공적인 측면이 더 크므로 용인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56.3%로 다수를 차지했고 '목적을 갖고 접근한 함정취재로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 34.2%로 조사되었다.
또한 윤석열은 엑스포 부산 유치에 실패하면서 윤석열 정부 전체의 무능이 전 세계에 드러난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119표라는 표로 1차 과반수이상을 득표해 2030 엑스포 개최지로 선정되었고 그에 반해 한국 부산은 29라는 초라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윤석열정부의 무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일이 발생합니다. 윤석열의 고집으로 엑스포 유치를 강행한 윤석열의 고집불통 국정운영과 정부각료들의 무능함이 그대로 보인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사우디의 유치가능성이 70% 이상 다라는 모든 이의 예상을 윤석열 자신과 무능한 정부각료들만 무시한 일입니다. 엑스포 장소 선정 기준에 기존의 유치경험이 있는 국가보다는 처음 개최하는 국가가 우선된다는 조항을 무시한 결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막대한 오일 머니의 위력 또한 이번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입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무시로 일관하고 언론과 정부가 합작해 국민을 속이고 마치 엑스포가 한국이 유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호도한 것은 명백히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런 사실을 숨기고 책임을 면피하기 위해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윤석열이 사과 기자회견에서 "정말 죄송하다 모든 것은 제 부족함"이라고 머리를 숙이며 자신의 무능을 숨기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계 각국은 이미 이태원 참사, 잼버리 사태등으로 인해 현 윤석열정부의 국정 운영 능력에 대해 이미 저평가된 것을 전혀 모르고 자신의 고집만을 내세우면서 엉뚱하게 대기업들의 목을 조르며 유치에 대한 압박을 강요한 결과가 29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윤석열의 황당한 자신감이 이번 사태를 유발한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능하면서 아집만이 가득 찬 지도자가 강요하는 결과보고서에 정부각료들이 어떤 결과를 보고했을지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이었으며 그런 각료들이 제대로 된 유치 경쟁을 했다고 장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의 국정혼란과 김건희 김영란법 위반 의혹등 윤석열정부의 위기에 처한 상태에서 다시금 검찰이 국면전환을 위한 검찰 압수수색 쇼를 시작했습니다. 2년간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 200여 차례 압수수색을 통해 제대로 된 기소도 하지 못한 검찰이 다시금 국면전환을 위해 급작스럽게 경기도청을 압수수색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전광석화의 속도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바이든 관련 '쪽팔려서를 날리면"으로 비속어 논란이 이어지며 대통령 지지율이 24%까지 하락했을 시점에 한국 최초로 야당 당사 압수수색을 강행하면서 국면전환을 위해 검찰쇼를 벌인 일을 시작으로 이태원참사로 정부 책임론이 확산되자 민주당 당사와 국회 본정 동시 압수수색, 대일 굴종외교와 주 69시간 노동개악으로 민심이반이 심각해지자 이재명대표에 대한 불구속 기소를 단행하면서 검찰쇼를 벌인 검찰이 다시금 엑스포 유치실패와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의혹, 검사 탄핵으로 검찰리스크 등의 민심 이반 요소들을 덮기 위해 국면전환용 쇼를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정치검찰의 민낯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질 때마다 압수수색이라는 수단을 이용해 국면전환을 하려는 정치검찰의 선동을 국민들이 더 이상 속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기 바랍니다.
'정치.사회.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가오는 선거에서 자신의 몫을 챙기려는 몽상가들의 헛꿈 (1) | 2023.12.05 |
---|---|
ELS 사태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대응을 촉구한다 (0) | 2023.12.05 |
대통령 지지율 떨어지니 또 ‘압수수색 국면전환 쇼’ 시작한 정치검찰 (1) | 2023.12.04 |
수사 무마에 ‘기밀 유출’ 의혹까지, 검찰은 안병수 검사를 둘러싼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라! (1) | 2023.12.03 |
김건희 300만원 명품 가방 수수 의혹 - 반환 물품 창고와 대한민국 언론의 민낯 (1) | 2023.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