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의 정쟁에 휘말리는 민주당

삼척동자가 봐도 김건희 일가의 부동산투기를 돕기 위해 양평고속도로의 방향을 변경한 것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을 국민의 힘이 김건희대통령의 입을 대신해 민주당에 잘못으로 몰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다들 알고 있다시피 국토부장관이라는 놈은 이 모든 것이 민주당의 김건희 죽이기의 일환으로 몰아가면서 국책을 일개 장관이 국책을 백지화라는 어이없는 상황을 모든 국민이 황당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제공:한겨레)

 

이런 황당한 상황에서 민주당이 하고 있는 일이라고는 반박 성명문이 전부인 상황이다.  이러니 국민의 힘과 대통령실의 뒤집기에 편승한 언론들에 의해 분위기 전환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의 민주당의 대응을 보면 무기력한 모습이 전부인 상황이다.

 

제1야당으로서의 대응이 이런 모습이 전부라는 사실에 지지자의 한 명으로서 절망감을 가지게 한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에 대해서 대응이라는 게 IAEA사무총장 그로시를 원내대표에 초청하는 황당한 쇼를 하는 것이 적극적인 대응인지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다.  더욱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난 이후 크고 작은 호재들이 민주당에 산적해 있는 것이 사실인데, 무엇하나 제대로 대응하거나 국회차원에서 법적인 대응을 제대로 한번 한 적이 없는 상황을 보면 민주당의 전략과 정책이 전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제공:한겨레)

 

이번 양평고속도로 문제만 해도 국토부장관의 탄핵이 당연한 사안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조용합니다.  이에 대해 성명문하나 인터넷에 올린 것이 전부인 상황입니다.  바로 잡을 마음이 있는지 정말 궁금한 상황에서 국힘과 대통령실은 원안대로 추진할 거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원안이 라게 김건희일가의 땅이 포함된 변경된 원안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공:노컷뉴스)

 

이런 호재에 민주당은 국회차원에서 국토부장관 탄핵과 김건희 양평고속도로 건에 대해 특검을 진행해야 당연한 것이라고 모든 지지자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인데,  민주당의 누구 하나 탄핵이나 특검을 이야기하는 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 더욱 절망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말이 안 되는 전개라고 다들 보고 있지만 이미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국힘의 일방적으로 넘어가 있는 국내 언론들에 의해 양평사건이 민주당의 잘못으로 전개되어 갈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다.  전혀 상식적이지 않는 일들이 상식이 되어가고 있는데도 전혀 대응을 못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대응 자체를 겁나서 못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