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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늘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선일보의 허위 보도에 대한 정정 보도를 청구합니다.
지난 11월 16일 조선일보는 <박준영 변호사 “약자 보듬은 진짜 검사 조리돌림 말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대검은 경찰 압수수색 영장이 반려될 때 이(정화) 부장검사는 여주지청에 근무하지 않았고, 부임 이후 영장을 보완 청구해 김 여사 오빠, 양평군 공무원 등 관련자를 기소했다고 반박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이 김진우의 핸드폰이 포함된 압수수색영장을 반려할 때 이정화 부장검사는 여주지청에 근무하였습니다.
이러한 허위주장은 11월 12일경 채널A 좌영길 법조팀장 페이스북 글을 통해 최초 유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SNS상의 괴 소문을 대검 공식입장인 것처럼 사칭하여 더불어민주당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한 것처럼 호도한 것입니다.
조선일보의 허위 보도로 민주당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된 바, 이를 바로잡고자 정정 보도를 청구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3년 11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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