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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교사의 안타까운 선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월 18일, 서울 모 초등학교에서 현직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일선 교육 현장에 서계신 선생님들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오늘은 없었습니다. 일선 교육 현장에 서계신 선생님들이 없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학습 공백으로부터 지켜낸 것도 선생님들입니다.
그러나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습니다. 교육 현장의 현실과 원인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품고 있는 고민과 아픔을 제대로 살피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선생님들께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나설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아동의 인권과 학습권을 보호하면서도, 선생님들께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조화로운 방안을 찾겠습니다.
수사 당국은 왜 고인이 죽음을 선택해야 했는지 철저히 규명해줄 것을 당부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년 7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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