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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과정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관심을 집중시켰던 한 여성이 있다. 글쓴이 최근에 갑자기 든 생각이 혹시 장희빈이 환생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뜬금없이 하게 되었다.
왜 이런 생각을 했냐고 물으신다면 편모라는 것, 올 아비가 있다는 것, 어린 시절 편모 아래 갖은 고생을 하면서 인생의 최종 목표가 권력을 가지는 것이 전부였던 한 여인 그 여인이 지금 2022년 대한민국에 환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찌도 이리 비슷한 삶을 산 것인지 그리고 과거의 그녀와 현재의 그녀가 추구하는 삶이 어찌도 이리 비슷한 것인지 이상할 정도로 닮은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싶다.
화류계 생활에 몸을 던져 권력을 가진이들과 가까이하려 했던 삶, 그런 삶의 목표가 뚜렷하지 않아 주술에 삶을 오로지 의존했던 삶 이것이 과거의 그녀와 현재의 그녀가 너무나도 닮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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