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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우방'이란 것이 존재할거라는 착각을 하는 바보가 지금 한국에 대통령이다

by 가온샘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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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3.1 운동 정신을 대한민국의 법통이라고 단정 짓는 이유를 여러분을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럼 3.1 운동에 대해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종황제가 죽은 다음 3.1 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3.1 운동과 같은 운동이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면 일본이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독립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3.1 운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고종황제가 죽은 지금 더 이상 조선왕조를 토대로 이를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한 지도자들은 국민들이 중심이 되는 정부를 세우자라는 목표하에 1919년 4월 11일에 임시정부가 세워졌고 그 당시 지도자들이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다시 흥하자"는 목표하에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탄생된 것이 기본배경입니다.

 

1918년 제1 세계대전이 끝나고 연합국인 미국. 프랑스, 일본등 26개국과 이들과 동맹국이었던 4개국 독일, 오스트리아등 4개국 합의를 하려고 파리로 가서 회담을 가지게 됩니다.  이게 바로 파리 강회 회의 입니다.  이 회의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연합국의 대표들이 전쟁의 뒤처리를 의논하는 회의가 바로 파리강화회의였습니다.

 

이 파리강화 회의를 이끌던 지도자 중 미대통령이었던 윌슨 대통령이 주장했던 것이 바로 "민족 자결 주의"였습니다.  "각 민족들이 정치적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게 하자"라는 주장이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이런 주장을 파리강화 회의에서 주장하고 관철시켰다는 것이 알려지며 이 소식을 접한 당시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한가닥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희망을 이루기 위해 당시 신한청년당의 일원이었던 김규식을 중심으로 한 몇몇 청년들이 직접 파리강화 회의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미 월슨대통령에게 독립청원서를 전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의 희망과는 달리 독립청원서는 거절당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 회의 참가국이었던 일본이 연합국의 회원국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파리강화회의에서 주장한 월슨대통령의 주장의 대상은 바로 연합국의 식민지가 아닌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당사자의 식민지를 지청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당시 신한청년단의 독립청원서는 거절당하게 됩니다.  연합국 일본의 식민지였던 대한민국은 그 대상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런 강대국의 논리를 이해할 수 없었던 당시 청년들과 일본유학생들이 우리도 스스로 독립을 할 수 있게 힘을 모으자고 해서 일본에서 공부를 하던 유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2.8 독립만세 운동을 펼치게 됩니다.  이때 이들이 발표한 것이 바로 2.8 독립선언서입니다.

 

이런 유학생들의 희생을 전해 들은 손병희 선생이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만세운동을 펼치자"라고 생각하고 만세운동을 주도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1919월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만세운동이 벌어졌고, 그 뒤로 5월 말까지 만세운동이 온 대한민국 전역 곳곳에 만세운동의 함성이 온 누리를 뒤덮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러시아. 미국 등지에 살고 있는 동포들까지 만세운동에 합세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이 만세운동을 계기로 일제 식민 통치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됩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정신으로 헌법에 옮겨놓은 것입니다.  이러한 헌법정신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무시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을사늑약이 있기 전 미 루스벨트 대통령의 딸이 조선에 방문한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고종은 대통령이 미국의 왕이라고 판단하고 그의 딸이 조선에 방문해 준 것은 조선의 입장을 미국이 이해해 준다고 판단해 루스벨트의 딸이 막나니짓을 하는 것까지 모든 것을 참으며 극진히 대접해 돌려보냅니다.  그러나 미국은 자신의 딸을 조선에 보낸 동안 일본과 밀약을 맺고 일본이 대한민국을 침략하는 것을 묵인하게 됩니다.  이것이 미국이 행한 한반도의 만행 첫 번째입니다.

 

그 이후 일본이 제2차 대전을 일으키고 패전국이 되면서 전범들을 심판하겠다며 재판을 주도하지만 그 전범 90% 이상을 방면하면서 아시아 모든 피해국들에 대해 배신을 행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단행한 것은 일본을 재건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을 재건하는데 희생양을 삼은 것은 다시금 대한민국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완전한 사건입니다만, 6.25 사변이 과연 우리민족끼리의 전쟁이었까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 대한민국에는 좌. 우익으로 양분되어 혼란한 상태였습니다.  남한 쪽에는 미군정이 일본식민지당시 대한민국의 수탈하는데 앞장섰던 일본의 앞잡이들을 그대로 정부에 기용해 쓰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 바로 미국입니다.  그리고 좌. 우익을 마찰을 극대화해 극단적인 선택을 이끌어 간 것 또한 바로 미국이라 생각합니다.  왜 미국이 이런 판단을 하고 대한민국의 분열을 이끌고 가야만 했던 것인가 하는 물음에 대답은 바로 패전국인 일본의 재건이 그 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6.25 사변을 통해 일본은 완전한 재건을 하게 된다는 사실 이것은 분명한 팩트이다.

 

그러면 6.25사변이 종전을 하자 그 주도권을 가진 것 또한 전쟁을 한 당사국이 아닌 미국이 차지하며 연합국이라는 명칭을 앞세워 현재까지도 한반도의 운명을 손에 거머쥐고 있다는 사실이다.  

 

옆길로 세는 이야기긴 하지만 일본의 재건을 주도한 미국이 잃어버린 30년이란 일본의 현재 일본을 만든 장본인 또한 바로 미국이라는 사실이다.  재건을 주도한 미국이 일본의 도약을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었던 미국이 일본의 성장세를 단숨에 꺾어버린 것이 바로 미국이다라는 사실이다.  이런 미국이 현재 군사적인 방면은 일본에 일임하고 일방적인 희생을 대한민국에 요구하며, 경제적인 희생까지 요구하는 최악의 요구에 현 대한민국 윤석열정부는 무능한 끝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미국이 대한민국에 중국과의 무역관계를 단절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그러면서 군사적으로는 일본의 자위대 아래에 편입하라는 미국의 정책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며 이루어진 것 중 하나가 바로 어제 이루어진 굴욕적인 일본과의 합의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왜 이런 굴욕적인 합의를 해야만 했는가에 대한 설명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질서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윤석열을 용서할 수 없는 것은 이런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에 아무런 것도 하지 않고 굴욕적인 굴복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중국의 교역이 얼마나 현 대한민국의 살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런 대 중국교역을 일방적으로 끊으라는 미국의 요구에 아무런 대책 없이 중국을 견제하면서 끌려가는 것도 모자라 침략국인 일본에 굴욕적인 외교적인 합의를 하는 것은 이것은 매국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더욱더 심각한 것은 반도체에 대한 기술까지 도독질하겠다는 미국을 견제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기업의 희생을 요구를 하고 있는 현 매국정부의 대통령과 안보실 그리고 외교부 이건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것은 분명한 매국이다.

 

두서없이 답답해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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