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금요일 10시, 제10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와 함께 ‘국민참여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우리당의 정책과 공약에 반영하고자,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의 사연을 접수하고 있다. 당 게시판에 사연을 직접 주신 분들과 각계각층의 추천을 통해 국민 여러분을 중앙선대위 국민참여선대위원장으로 모셔서 귀한 말씀을 청해 듣고 있다.
4월 5일에는 특별히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네 분의 국민참여선대위원장을 모셔 윤석열 정권 무능과 폭정에 대한 비판과 정책제안을 들어보고자 한다.
우선 남진희 국민참여선대위원장은 지난 20대 대선 당시에 만 18세의 나이로 광주 대전환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지금은 연세대학교 3학년으로 재학 중이며, 정치외교학도의 입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민주주의 훼손과 외교실패를 비판하고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호소하고자 한다.
다음 송명순 국민참여선대위원장은 현재 당진시에서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자영업의 어려움 속에서 정치의 중요성을 직접 피부로 느꼈고, 귀한 경험담을 통해 투표의 필요성을 전해주고자 한다.
다음 안소연 국민참여선대위원장은 현재 아산시 공공기관에서 예술강사로 재직 중이다. 예술 강사에 대한 임금과 처우가 열악한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문화예술 분야 등 미래 예산 삭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국민참여선대위에 참여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이찬주 국민참여선대위원장은 내일 4월 6일 결혼을 앞둔 95년생 예비신랑이다. 본인이 결혼을 준비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통해 청년들의 결혼 기피 현상과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을 위해 국민선대위원장에 직접 지원해 주셨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소중한 목소리를 하나하나 새겨듣고, 총선 이후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살리고, 미래의 희망을 만들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절실하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끝까지 겸허하게 국민의 민의를 받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끝.
2024. 4. 5.(금)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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