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의원은 박상용검사 탄핵청문회 때 사건조작 범죄검사와 똑같은 짓을 하더니 이제 검찰독재정권 하수인의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법사위 검사탄핵 청문회 때 좀 이상했습니다. 쌍방울 엄용수 씨가 불출석사유서까지 제출해 놓고 오후에 갑자기 출석하더니 어디선가 학습과 명령을 받고 온 것처럼 발언하여 논란이 일었고, 주진우의원이 갑자기 공개되지 않은 녹음파일을 들고 와서는 악의적으로 일부분만을 틀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화영 증인이 “틀 거면 전부를 틀라. 검사와 똑같은 행태다. 주진우의원은 그 녹취파일을 어디에서 받았냐?”라고 묻는데 아무런 답변도 못하고 당황해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이 고발한 근거로 삼은 녹음 내용이라는 것도 쌍방울 김성태의 허황된 가짜주장일 뿐이고, 관련해서 이미 검찰이 수년간 탈탈 털었지만 먼지 하나 안 나오니까 지금까지 조용한 사안들입니다.
청문회 당시 녹음파일 소유자는 1. 이화영 측 2. 법원 3. 검찰입니다. 1~3번 중 주진우 의원에게 녹음파일을 전달한 것은 누구입니까? 검찰에서 받아 청문회 방해 공작을 했는데 실패하자 이젠 이재명 대표를 고발한 것 아닌가요?
주진우 의원에게 묻습니다. 비공개 녹음파일 그거 검찰에서 받은 것 아닙니까? 검찰로부터 고발을 사주받은 것은 아닌가요? 여기에 대한 답변을 못하면 사실로 간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건조작을 일삼던 특수부 검사가 정부를 장악하더니 국가를 망치고, 특수부 검사가 국회까지 진출해서 정치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주진우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고발한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입니다. 국민의 힘과 주진우의원을 규탄합니다.
정부와 여당이 국민을 위해 일할 생각은 않고 제1야당 대표 죽이기에만 골몰합니다. 민주주의 자체를 붕괴시키고 있습니다. 이채양명주부터 대선여론조작, 총선개입 국정농단까지 이슈가 눈덩이처럼 커지자 뭐라도 해야 하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런다고 검찰독재정권의 몰락을 막지는 못합니다.
벌레가 배추(민주주의·법과 원칙·상식)를 갉아먹지만 지가 먼저 죽는다! 는 사실을 곧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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